국가 무형 문화재 제38호 " 조선왕조 궁중음식 "
오직 한 사람, 왕을 위해 올렸던 정통 궁중음식이 " 지화자 "에서 재현됩니다.
궁중음식은 최고의 식재료와 뛰어난 조리기술, 그리고 지극한 정성이 결합되어 다듬어진 세계 최고의 음식 문화의 결정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궁중음식은 조선 왕조 마지막 두 임금인 고종과 순종을 모셨던 한희순 상궁으로 부터 황혜성 교수가 전수받아 1971년
'조선왕조 궁중음식'이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되어 오늘날 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지화자는 궁중음식이 지닌 한국 음식의 정수와 최고의 식문화를 맛보고 느낄 수 있는 문화 공간입니다.
" 누구나 궁중음식을 앞에 두고 그 옛날 왕이 누렸던 융숭한 대접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바로 지화자의 생각이기에, 조선시대 각 고을에서 진상했던 최상의 식재료로
최고의 솜씨를 지닌 숙수들이 오직 한 사람, 왕을 위해 온갖 정성을 다했던 마음으로 여러분의 즐거운 가족모임, 상견례, 비즈니스 모임, 그리고 외국손님 초대등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통 식문화의 맥을 대대손손 이어가겠습니다 !